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관내 사회복지관 5개소에 3월 8일 까지 휴간 요청했다. 지역사회내 감염증 확산에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 차단 및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으로 휴관연장 시 별도 통지하기로 했다.
 
시의 휴관대책은 프로그램 수강료 환불 요청시 환불 또는 재수강 또는 기회 제공, 복지관 돌봄서비스는 이용자 요청 시 운영, 재가서비스는 사례관리대상자 모니터링 및 밑반찬서비스 등 종전과 동일하게 운영 등이다.
 
이외에도 휴관기간 중 복지관 종사는 평소 동일 근무, 이용자 안내 및 시설 홈페이지 등 매체 활용 휴관 안내 홍보, 시설 내 방역 강화, 임산부 또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직원은 시설장 판단 하에 휴가 사용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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