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최우식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 20, 30대 남성들의 코디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우식은 이번 공항패션에서도 ‘금의환향’과 어울리는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팬들과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최우식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롱 점퍼와 비니 그리고 데님팬츠를 통해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롱 점퍼는 그가 모델로 활동중인 브랜드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의 블랙라벨 제품으로 알려졌다. 커스텀멜로우의 체크 롱 점퍼는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한 감성이 느껴지는 아이템으로 체크 밀리터리 M65 필드 재킷을 현대식 코드로 재해석해 다가올 봄 시즌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최우식은 오는 26일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 - 커스텀멜로우>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