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 12일과 20일 2회에 걸쳐 원예체험교실을 운영해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도시농업전문가들이 수업을진행했으며, 원예식물 가꾸는 방법, 화분 분갈이, 병해충 상담 등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공기정화식물을 직접 심어볼 수 있는 체험 실습 등 시민들에게색다른 체험을 제공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무료특강을 운영할계획이며, 12월에는 자녀 성교육, 플라워 특강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 여성회관은 16주 과정의 정규강좌(160여 개)와 다양한 무료특강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wcenter.go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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