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철마기업인회(회장 심성택)에서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접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추진하는‘2019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철마기업인회는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에서 소재한 중소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08년 설립 후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어울림한마당축제와 바자회 지원, 청소년을 위한 꿈나무사업(장학금 지급) 등 활발한 나눔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승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올해도 철마기업인회의 후원으로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훈훈한 겨울을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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