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자택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컷 해독하고 살만해졌더니 또 소파 옮기고 카펫 걷고 , 전생에 무수리 대장이었나 보다. 그래도 참 좋다... 지금이 참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창가에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입니다" , "창문 밖 풍경이 너무 멋져요" , "여전히 예뻐요" , "쉬엄쉬엄 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한 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했다.
 
<사진 출처 -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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