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와 매니저의 ‘벌써 12시’ 합동 무대가 돌아온다. 포인트 안무는 물론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두 사람에게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쏟아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에서는 ‘벌써 12시’ 안무를 추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와 매니저가 함께 ‘벌써 12시’를 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매니저는 과거 청하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수상했을 당시, 공약으로 무대에 올라가 ‘벌써 12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화제의 합동 무대를 재연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언니가 ‘벌써 12시’ 춤을 좀 추거든요~”라는 청하의 말에 시작된 매니저의 무대는 현장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매니저의 춤을 본 청하는 그녀의 춤 실력이 늘었다면서 감탄했다고. 이에 매니저는 “몸이 기억한다”며 능청스럽게 대답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가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운 청하를 위해 새 맛집 탐색에 나설 예정이라고 해 이목을 끈다. 매니저가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는 바로 ‘왕갈비 통닭’. 청하가 ‘왕갈비 통닭’을 들고 크게 물어뜯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청하와 매니저의 호흡이 빛나는 ‘벌써 12시’ 무대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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