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의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오연서는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태국 푸켓에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오연서는 햇살보다 눈부신 무결점 미모와 함께 발랄함과 청초함을 넘나드는 휴양지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일렛 원피스에 닥터마틴 스트랩 샌들을 신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는가 하면, 특유의 청순미가 돋보이는 사진에서는 롱 스커트에 청키한 슬라이드를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오연서 화보 속 샌들과 슬라이드는 모두 닥터마틴(Dr. Marten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블랙 컬러의 웰트 스티치로 모던함과 심플함을 강조한 ‘블레어(Blaire)’ 샌들은 발등을 감싸는 스트랩과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난 아웃솔을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투 스트랩이 돋보이는 ‘마일즈(Myles)’ 슬라이드는 청키한 립솔 형태의 아웃솔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태국 푸켓에서 진행된 오연서의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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