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반려견의 마음을 읽고 눈물을 흘렸다.
 
오늘(2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배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와 등장해 '그린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유미의 반려견 '그린이'는 귀염 뽀짝 하는 재롱과 매력들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정유미는 생방송 시작하자 바로 좌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알고 보니 계속해서 화면 밖으로 나가는 그린이의 행방을 찾아 '그린이 소환사'로 변신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정유미는 "방송 어떻게 하죠?"라며 쓴웃음을 지었는데 '눈물 난다'며 웃픈 소감을 밝혔다고. 과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와의 첫 방송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정유미는 반려동물의 마을을 읽어 준다는 펫 타로 중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타로 카드로 밝혀진 ‘그린이’의 속마음에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져 타로를 통해 밝혀진 ‘그린이’의 진심이 무엇일지 궁금케 한다.
 
'마리텔 V2'에서는 시즌 1과 다르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다.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이 시작되는 가운데, 도네이션 목표 금액을 달성하고 모두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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