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지난 19일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기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받은 거 같아"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육아로 다크서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 엄마 된 지 11일 차! 몸무게 +10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의 출산 후 부기가 덜 빠진 모습이 눈길의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형한 게 아니냐며 난데없는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에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성형설은 말도 안 된다. 박정아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붓기 때문에 달라져 보이는 것뿐이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01년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 후, 2009년부터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3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출처 - 박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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