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주거환경개선 활동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오른쪽 네번째) 행복키움추진단 단장 김명수.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명수)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행복키움사업을 펼치고 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단원과 영인면 각 마을의 어려웃 이웃 1대 1 결연을 맺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물품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월 20일 행복키움추진단은 창용 3리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벽지 도배, 가정청소 및 물품나눔을 실시했다.
 
김명수 단장은 “장애로 인해 집안 청소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단원신청 및 후원은 041)537-32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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