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 유나, 혜정, 찬미가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 촬영을 위해 20일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AOA 멤버들은 이른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 처음으로 멤버들끼리 함께 떠나는 여행과 베트남 다낭 현지 촬영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라이프타임 신규 웹예능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은 AOA의 멤버이자 자체 결성 유닛 ‘AOA 크림의 멤버로도 활약했던 이들이 처음으로 같이 해외 여행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게 보여 줄 예정이다. 7년차 아이돌로 숨가쁘게 활동해온 멤버들이 잠시 아이돌 스타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평범한 20대로 돌아가 나를 찾아 떠나는 공감 여행기를 담는다는 계획.
 
세 멤버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짐을 싸는 모습부터 현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 등을 통해 각 멤버들이 갖고 있는 여행 꿀팁을 공개한다. 또, 아이돌 스타가 아닌 평범한 20대의 모습으로 평소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맘껏 해보며 홀가분함을 보여줌으로써 팬들에게는 대리만족과 현실 공감을 선사한다. 7년차 아이돌 스타로서의 고민과 오랜시간동안 쌓아온 그녀들만의 케미도 마음껏 공개할 예정.
 
라이프타임 채널의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은 요즘 가장 핫한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에서 올로케 촬영되며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LifetimeKorea)에서 3월 중 공개 될 예정이다.
 
AOA는 작년 5월 미니 5집 ‘BINGLE BANGLE’을 통해 6인조 걸그룹으로 성공적으로 컴백한 데 이어 각 멤버들이 연기, 뮤지컬, 방송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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