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균이 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캐스팅을 확정했다.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기자들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 성공 스토리 드라마다.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일과 가족을 모두 잃은 남자 한석주 역에 주진모, 악명 높은 파파라치 매체 편집장에 배우 한예슬이 캐스팅 되었으며 신소율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김동균은 아이돌 기획사 공엔터의 대표 공성필 역을 맡아 소속 아이돌의 스캔들을 캐내는 기자들과 대립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김동균은 KBS ‘부자의 탄생’, MBC ‘구가의서’, SBS ‘온에어’, ‘시크릿가든’ ‘언니는 살아있다’ 등 수많은 작품에 존재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왔다. 앞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1900년대 초 대한제국 시절 조국와 일본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물 김안평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SBS 새 미니시리즈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콘텐츠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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