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현동, 통합사례관리 종결가구 특별 모니터링 실시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경원)는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가정방문을 실시 중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8년 12월 한 달 동안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에서 사례관리 서비스를 종결한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구별 위기상황 해소 여부를 점검하고자 추진 중인 것으로, 오는 2월말까지 모니터링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날도 불현동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은 공과금 장기체납과 안전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 11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식료품 지원을 요청한 주민들을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정 드림 특화사업 대상자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동절기 동안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에 놓인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동 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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