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취약계층인 만65세 이상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중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11월 19일부터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밝혔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구진이 수포로 변하여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질병으로 면연력이 저하된 연령층에게 취약한 질병이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확보하는것으로 과거 접종력이 없는 대상자에게 1회에 한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확보하고 노년기 통증으로부터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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