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직원이 설치된 무인발급기를 이용해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해 아산지사 민원실에 무인민원발급기를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통해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를 내방하는 방문객에게보다 편리함과 신속성을 제공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찾은 시민들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자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노력하는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편리하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민원봉사담당관실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와의 협업으로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된 것같다.”며 “더욱더 친절하고 청렴하게 아산시민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를 찾아 민원서류 발급에도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는 누구나 출입이 가능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민원실 로비에 설치됐으며, 이용가능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 이며, 발급가능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지방세 및 토지, 지적관련 등 7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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