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요동 유경오리, 독거노인분들 초청하여 맛있는 점심식사 대접
 
동두천시 소요동 유경오리(대표 유재석)는 지난 12일 관내 독거노인 7명을 초대하여, 오리고기와 칼국수 등 유경오리의 대표적인 메뉴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유경오리는 2016년부터 중식봉사를 시작하여, 이제는 소요동의 대표적인 착한식당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중식봉사에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식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했다.
 
유재석 유경오리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지속적으로 중식봉사를 펼쳐주신 유경오리 직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의 결식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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