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순종 전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 생연2동 김장 맞이 고춧가루 50근 지원
 
양순종 전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은 9일 생연2동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에 고춧가루 50근을 전달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양순종 전 회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날씨도 추워지고 주변에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데, 그분들을 보듬어 주실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순종 전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은 수십 년째 관내 홀몸노인들에게 쌀과 연탄,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전달해왔고, 여름철에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생연2동 새마을 지도자들과 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때마다 양념 및 고춧가루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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