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천민물장어·개성집, 생연1동 홀몸노인 따뜻한 점심 나눔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풍천민물장어(대표 김금자)’에서는 지난 8일 생연1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20명을 초대하여 점심식사 장어탕을 대접했다. 또한, 이날은 동두천시 안흥동에 위치한 착한식당 명태조림전문식당 ‘개성집’에서 명태조림을 함께 반찬으로 제공해 맛과 영양을 더했다.
 
풍천민물장어 김금자 사장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기온이 떨어지는 늦가을에 심신이 쇠약해지기 쉬운 어르신에게 몸에 좋은 강황밥과 장어탕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따뜻한 장어탕과 입맛 돋우는 명태조림을 먹으니 힘이 솟는 것 같다. 점심 한 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매달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식사 대접으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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