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 론이 부부가 된다.
 
8일 한 매체는 "이사강과 론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론은 힘든 연예계 활동 속에서도 이사강의 조언에 많은 힘을 얻었고, 이사강 역시 남자답고 사려깊은 론에 많은 의지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이사강과 론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며 결혼을 준비 중인 게 맞다"며 "내년 1월 27일로 결혼 날짜를 잡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두사람은 지난해 4월 지인을 통해서 만난 후 약 1년 6개월 정도 열애하다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두사람의 나이차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론은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1살 차이다.

한편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라더스 소속 감독으로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고 있다.
 
론은 2014년 그룹 빅플로로 가요계 데뷔했다.
 
<사진 출처 - 이사강 , 론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