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덕 동두천시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 통한 기부문화 동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창민(로컬드림봉사회장), 김미정(동두천양주학부모연합회장)씨와 함께 지난 20일 열린 자원봉사의 날 축제 개막식 직후 2018년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에 참여했다.
 
2018년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5월 가수 션을 시작으로 김연아, 박보검 등 유명 스타들이 동참해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SNS에 올린 뒤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해 릴레이로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얼음물이 몸에 닿을 때 순간적으로 몸이 수축되는 체험을 통해 루게릭병의 고통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천사운동본부와 사회복지공동기금 후원에 공직자들이 함께하여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통해 공동체를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이날 소회를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0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신외남 동두천 송내초등학교 교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