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빈 및 지역 주민 500여명 참여. 동구동 발전 계기될 것으로 기대

▲ 구리시 동구동, 2018 동민 체육대회 성황리에 마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0일(토) 동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2018 동구동 동민 체육대회’가 주민들의 큰 호응속에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동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동구동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안승남 구리시장과 내빈 및 지역 주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구동 주민들의 단합을 위해 처음 열리는 ‘동구동 동민 체육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구동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선서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 수강생들의 재능 기부 공연, 구리문화원 난타팀의 공연 등 다수의 공연이 먼저 진행되었다. 이어 주최측이 준비한 줄다리기, 파도 타기, 풍선 쌓기, ○× 퀴즈 등 운동 경기와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양광 동구동장은 “동민 체육대회를 통해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동구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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