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안초에서‘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 진행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하 중독관리센터)는 안산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사용을 위해 ‘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내 ‘e-지킴이’를 모집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돕고 인터넷.스마트폰의 건전한 사용 규칙과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며 인터넷?스마트폰 관련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나아가 고위험군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안산성안초등학교를 선정했으며, 오는 23일 중독관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중독관리센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인식 및 자기 통제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411-8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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