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칙 개정 및 임원선출 등 안건 논의 후 사랑의 물품 나눔

▲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정기회의 모습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원광옥)이 19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추진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7명의 단원들이 참여한 이날 회의는 천인수 국가인권위 인권강사의‘장애인식개선’교육실시 후 회칙 개정 및 임원선출, 시·동정홍보, 전월 활동 평가, 2018년 민관협력사업 특화사업(선진지 견학) 추진,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후에는 단원과 1:1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아산시기초푸드뱅크의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 집중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원광옥 단장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활성화를 위해 회의 및 나눔활동에동참해 주신 단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주위에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활동방법을 몰라 참여를 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며 “행복키움추진단이 주축이 되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 주민들과 함께 활동하며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온양1동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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