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 결정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9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제2회 동두천시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9년 시 전액지원사업 중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이 좋은 「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 사업에 24,000천원을 증액하고, 초.중등학교에 학생들에게 놀이중심의 체육수업을 지원하는 「생활체육 교육놀이 프로그램」과 아이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국악을 배울 수 있는 「우리가락 우리악기와 함께하는 전통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각각 신설하는 등 총 26개 사업 20억3천6백만원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교육청 대응사업으로 이담초등학교 화장실 개선공사 등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총 14개 사업에 12억2천8백만원, 학교 급식지원으로 16억6천3백만원 등 총 49억7천9백만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고재학 위원장(동두천시 부시장)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와 철저한 성과분석을 통해 좀 더 발전하는 동두천시 교육환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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