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 등 9개 단체와 살기 좋은 온양5동 만들기

▲ 김오직 동장과 관계자 기념촬영 모습 (사진왼쪽부터)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장, 발전협의회장, 노인회장, 김오직 온양5동장, 바르게살기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아산시 온양5동(동장 김오직)은 20일 공원시설 위탁관리 9개 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사, 여성자원봉사단, 발전협의회, 용화4·5통 노인회, 용화3통)와 업무지원 협약을 맺고 살기 좋은 온양5동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며이번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온양5동 관내 공원시설의 청소를 맡고 있다.
 
공원뿐 아니라 주변 지역의 쓰레기 적정배출 단속과 정화운동을 함께 전개해깨끗한 지역사회 조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온양5동은 용화동 지역이 유동인구가 많고 원룸촌 등 주택단지가 많아 생활쓰레기가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인식부족으로 인한 불법 쓰레기 배출도 증가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올바른 쓰레기 배출운동을통해 주민들의경각심을 고취시켜 올바른 폐기물 배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오직 동장은 “온양5동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지역단체에게 감사드린다.”며, “생활폐기물 배출상태의 지속적 점검과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온양5동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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