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3동 새마을, 한가위 차 봉사
 
아산시 온양3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찬·문애경)는 한가위를 맞아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아산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귀성객 대상으로 따끈한 커피와 음료로 차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명찬·문애경 회장은“고향에 오신 귀성객에게 차 한 잔을 전하면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드리고 싶었고, 아산의 가족들과 함께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차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명절 때마다 차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향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포근한 정을 느끼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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