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중해 대청소 참여자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심흥섭)는 19일 추석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과 귀성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중해마을의 불법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면 직원, 관내 주민, 상가번영회원, 적십자 봉사단체 등 50여명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탕정면 만들기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인 삼성(주) 임직원 40명이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를 실시해 총 2.5톤의 생활쓰레기를수거했다.
 
또한, 불법생활쓰레기 투기·소각 단속과 생활쓰레기 적정배출방법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시민의식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민·관·기업이 함께하며 자치탕정을 구현하는 탕정면의 모습에 앞장서고 마을 및 상가주민들은 대청소가 끝난 후 내 집 앞 대청소 실시 및 꽃 심기를통해 도시미관을 향상시켰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청소를 실시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면 직원·주민·기관단체·삼성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탕정 만들기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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