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노고 치하와 격려의 장 마련

▲ 안산시, 제19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8일 한양대게스트하우스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안산시 민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300여명과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는 협의회 20주년 퍼포먼스,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안산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안산시 공무원 등 1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2부 이벤트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UCC 공모전 우수작 시청과 UCC 퀴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원남 복지문화국장은 “따뜻한 사랑을 불어넣고 계신 사회복지 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해 끈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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