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사진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래, 부녀회장 라성호)가18일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저소득 주민들을 초청해 다과 및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온양4동 주민센터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저소득층에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저소득층 어르신 37명을초대해 떡과 음료, 과일 등을 대접하고, 쌀 10㎏ 및 곶감을 전달했다.
 
김승래, 라성호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외롭게 보낼 소외된 이웃에게 작으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이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늘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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