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의 막내딸이 공개됐다.
 
1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은이 세상, 이도나고 손도하고, 엄마도 하면 좋겠다" 라는 글과 영상을 게제했다.

영상 속에는 소유진의 막내 세은양이 엄마의 손을 잡거나 하품을 하는 동영상이 담겨있다.
 
특히 웃는 모습이 아빠 백종원을 꼭 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어쩜 이리 예쁜가요" , "너무 예뻐서 자꾸 보게 돼요" , "엄마 아빠 얼굴이 다 있어요" , "천사가 여기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소유진과 백종원은 15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이듬해 첫째 아들 용희 군을, 2015년에는 둘째 딸 서현 양을 낳았다. 그리고 지난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출산했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 -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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