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돈가스”로 즐거운 나눔 실천
 
돈까스클럽 동두천점(대표 이범영)은 지난 11일 관내 독거노인 7가구에 특별함이 가득한 맛있는 돈가스 정식을 전달했다.
 
매월 제공되는 돈까스클럽은 건강의 불균형이 있을 수 있는 저소득 노인가구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돈가스와 샐러드를 제공하여 음식을 통한 따뜻한 정과 행복을 전달하는 소요동의 대표적인 착한식당이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돈까스클럽 직원들은 돈가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신선한 고기와 싱싱한 채소로,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돈가스정식을 만들어 독거노인 7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즐거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범영 돈까스클럽 대표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이 너무 설레고, 착한식당을 수락했을 때의 처음느낌 그대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꾸준히 지원해 주는 착한식당이 지역 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요동은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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