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동, 여름보양식 삼계탕 나눔 행사



안산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범열)는 초복을 맞아 지난 17일 푸르지오 6차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2018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해양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며칠째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지친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삼계탕)을 대접하고 건강을 살피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불볕더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뜨거운 열기와 싸우고 음식을 대접해 주신 이영숙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