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연계, ‘선사의 바람이 실린 합죽선 만들기’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7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암각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연계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선사의 바람이 실린 합죽선 만들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울산을 대표하는 반구대암각화의 동물형상을 이용해 합죽선을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 4회(회당 20명 참여) 진행되며, 체험은 40여 분 소요된다.
 
참여대상은 어린이(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7월 16일(월)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 http://bangudae.ulsan.go.kr )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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