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신현준이 삼시세끼 청국장만 먹는 ‘청국장 중독’에 빠졌다. 그는 청국장 맛집을 탐방하는가 하면, 급기야 ‘청국장 환’을 구하기 위해 수소문하는 열정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 연출 안수영) 12회에는 신현준의 삼시세끼 청국장 라이프가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신현준이 매니저와 등장해 영양제, 웃음 등 중독에 빠진 일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주에는 다양한 중독 증상 중 ‘청국장 중독’에 빠진 신현준의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현준의 매니저는 “청국장에도 중독되신 것 같아요”라며 신현준의 유별난 청국장 사랑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이 뚝배기를 그릇째 들고 원샷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그는 점심에 이어 저녁까지 연달아 두 번 청국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질리기는커녕 만족의 웃음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현준은 하루 종일 청국장을 먹는 것도 모자라 ‘청국장 환’을 찾아다니는가 하면, 매니저가 청국장 집 딸에게 장가를 가는 게 소원이라고 말해 그의 각별한 청국장 사랑이 그려질 이번 주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과연 신현준의 청국장 먹방은 어떠할지, 청국장에 중독된 신현준의 삼시세끼 청국장 중독 라이프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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