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사회가 6월 27일 소집되어 몽골에서 시행 중인 구제금융 프로그램 제4차 평가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금을 확정하였었다.

회의 기록에 의하면 몽골에서 시행되고 있는 구제금융 지원 프로그램 집행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가 예산 및 외화보유액이 목표 수치를 초과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아울러 몽골에 대한 지원금 3천6백91만 달러를 지난 2018년 6월 29일 몽골중앙은행 계좌를 통해 송금하여 몽골의 외화보유액이 입금된 돈만큼 추가되었으며 지금까지 IMF로부터 총 1억8천4백55만 달러가 몽골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제금융 프로그램 아래 2017년도에 국제금융기관과 기타 지원 국가 등에서 총 7억2천8백만 달러의 지원금이 몽골로 유입되었으며 2018년에는 전체 8억3천6백만 달러가 몽골에 지원될 예정이다. [ikon.mn 2018.7.2.]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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