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에서 타반톨고이 석탄 광산 운영을 확대하기 위한 국회결의안에 대해 최종 심의를 하였는데 회의에 참석한 의원 중 83.1%의 지지로 국회를 통과하였다.

정부에 의해 긴급 상정된 이 안은 국회 첫 심의에서 확정할 수 있는 제안을 어제(6.28) 국회 경제상임위원회가 건의한 바 있다.

결의안 통과와 관련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일부 의원이 결의안 통과를 다음에 하자고 제안한 내용과 관련 본인이 에르데네스 몽골 회사를 설립하였었다고 말하면서 “한 가지 안건에 대해 몇 차례에 걸쳐 휴회하였다가 다시 진행하자는 의견에 대해 나는 휴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안건 관련 휴회 건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따라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 사이에 투표를 시행하였는데 의원들 과반수가 결의안 확정에 찬성하였다. [medee.mn 2018.6.29.]
 
<자료 제공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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