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천만원 투입해 자전거도로 1,589㎡ 정비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호수공원사거리 인근 공공공지 내 노후화된 자전거도로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주민이용률이 높은 호수공원 인근 공공공지 내 자전거도로 1,589㎡를 정비한다.
 
구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깨끗한 도시경관 확보와 자전거도로 이용 시 안정적인 주행감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번에 보수공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호수공원부터 안산천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도로의 시작부분으로 높은 이용률이 기대된다. 보수공사 이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민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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