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우수기관 선정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그간 지역주민 특성에 맞는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및 생애주기별 포괄적 연계시스템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중소도시형 모형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타 보건소의 모범이 점을 인정받아 이번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일산동구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건강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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