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및 기업관계자 대상 경영컨설팅 등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및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가 문을 연다.
 
울산시는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2018년도 상반기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는 울산시에서 지정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시 필요한 필수교육 중 하나로, 여기에 사회적기업 창업 및 경영 컨설팅교육과정과 사회적 기업가 양성 과정을 더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전액(시비 5,000만 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로연 2회 교육 과정별로 운영되며, 상반기 창업아카데미 운영은 5월 29일에서 7월 5일까지(주2회 4시간씩 총6주 과정) 중구 ‘마제스타워 상가3층(울산 중구 학성로11)’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관내 창업희망자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 140명이다.
 
운영 분야는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아카데미, ▲예비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기업가 리더십 아카데미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이해 및 창업팀 사례 ▲사회적기업의 인사노무관리 ▲사회적기업의 경영전략 수립 ▲가치제안 및 디자인씽킹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이다.
 
이에 앞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5월 28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통해 4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지역공동체과(☎229-6892)나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267-61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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