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신규 농업인 교육 실시… 농업정보 제공

▲ 고양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돕는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신규농업인 및 시민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농업·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회에 걸쳐 신규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귀농·귀촌을 시작한지 5년 이내 농업인 및 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와 PLS(농산물안정성조사강화) 및 안정적인 농업 전략방법부터 농작물 토양관리와 재배 등 종합적인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은 각 분야에 전문 강사 7명을 초청해 ▲11일 잎채소 재배기술, ▲14일 버섯 간이재배기술, ▲15일 과채류 재배기술, ▲17일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와 PLS(농산물안정성조사강화) 기본교육, ▲25일 토양·비료와 작물생리 기초교육으로 이뤄진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농업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정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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