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는 원유 생산에 따른 이익을 배당하기 위한 계약서 내용을 변경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이와 관련 6건의 계약서 내용을 변경한 것에 대해 광업부에서 발표하였다.

몽골에서는 2개의 회사가 원유 생산 이익 배당 계약서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Petro Matad’ 회사가 최근 몇 년 사이 원유탐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몽골 정부와 체결한 원유 생산 이익 배당 계약서가 3건 존재한다.

즉, 제 10번 현장 1천3십만 km2, 제 4번 현장 2,869km2, 제 5번 현장 2만1천1십만 km2 면적에서 원유 탐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4건의 원유 탐사 작업을 위해 2018년에 1천6백8십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상태이며 탐사 작업은 ‘Sinopec’ 회사와 합작으로 금년 하반기에 착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medee.mn 2018.3.20.]
 
<자료 제공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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