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정신건강증진 강연회 개최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서완옥)은 지난 20일 별내도서관에서 지역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이제 속 편하게 살자’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증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별내면 복지넷 지역복지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평화 움직임 연구소 루케테 장동현 소장을 초빙해 우울증,스트레스 등 정신질환의 이해와 예방·관리방법, 평온한 명상, 감사의 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영환 별내면복지넷위원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완옥 별내면장은 “이번 강연회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 복지넷은 2017년 4월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복지넷 위원 gatekeeper 교육, 자살 및 우울증 예방 캠페인, 정신건강 힐링 나들이 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