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이 기공체조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있는 모습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오는 6월 5일까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한의약 골관절염 관리교실을 운영한다.
 
한의약 골관절염 관리교실은 아산노인종합복지관, 영인종합사회복지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 12주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관절통증 완화와 하지근력 증진을 위한 한의약 기공체조, 공중보건한의사의관절 관리 교육, 지압봉을 이용한 발마사지 교육으로 구성된다.
 
또, 영양교육, 정신보건교육, 구강관리 교육을 연계하여 통합적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노년기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골관절염에 대한 관리법을 배워관절염의 진행을 늦추고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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