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형(전일제,시간제) 및 복지일자리 참여자, 담당자 등 100여명 교육

▲ 교육장면
 
아산시는 16일 아산시근로자 복지관에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및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은 참여자 및 담당자의 일자리사업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복무교육을 통한 근무적응과 책임감을 강화함은 물론 사업 현장의 고충사항 등 의견 청취로 안정적인 근로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2018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운영전반에 관한 사항과 성희롱 예방교육, 보건안전교육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과 설문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및 담당자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더욱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체계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강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금일 참석한 일자리 참여자 및 담당자들께서는 현지에서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취업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돕기위해 일반형일자리 42명과 복지일자리 참여형 53명 등 장애유형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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