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요동 새마을지도자, 자매결연 경로당 방문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정식)는 지난 15일(목) 소요동 12통 경로당을 방문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경로당 어르신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1월 소요동 12통 경로당과 ‘친친(親親)’이란 이름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LED등 교체, 수지침 체험, 노래교실 등 다양한 테마로 경로당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서정식 회장은 “어르신들과의 인연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더욱 효를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동 사회단체로서 경로당과 모범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도자들의 봉사와 노력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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