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시골길 심부름에 도전한다.
 
3월 11일 일요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6회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승재는 지난 여름 따뜻한 인연을 맺은 시골할머니와 재회할 예정. 사랑둥이 승재와 할머니의 만남이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고고부자는 오랜만에 강원도를 찾았다. 이곳은 지난 여름 고고부자가 방문해 시골할머니와 추억을 쌓은 장소. 당시 할머니 심부름에 나섰던 승재는, 정작 할머니가 드시고 싶었던 양갱을 잊어버리는 귀여운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골길을 내달리던 승재가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솜 뭉치처럼 뽀얀 아기 강아지 한 마리를 품에 쏙 안은 채 시골길을 달리고 있다. 금방이라도 “꺄르르” 웃음 소리가 들려올 듯 밝은 승재의 표정과 미소가 사랑스럽다. 이와 함께 인형처럼 귀여운 승재가, 인형처럼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 또한 시선강탈이다.
 
승재는 다시 한 번 시골길 심부름 미션에 도전한다고. 지난 번처럼 이번에도 호기심 많은 승재는 시골길을 달리던 중 여러 가지에 눈길을 줬다. 특히 이제 막 눈을 뜬 아기 강아지와 만나, 눈처럼 귀여운 깜찍 케미를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승재는 두 번째로 도전하는 시골길 심부름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둘이 함께라 기쁨도 두 배가 되는 승재와 아기강아지, 두 귀요미의 케미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6회는 3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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