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대청소를 하기전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 영인면(면장 이정희)은 13일 오전 아산리 일원에서 면장을 비롯해 공무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영인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가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이면도로를 청소하는 등 2시간 동안 깨끗한 아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노걸 새마을협의회장은 "?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대청소에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8년 무술년에도 부지런히 봉사하는 한 해를 보내자"고 말했다.
 

이정희 영인면장 역시 “이번 설맞이 대청소를 통해 주민 모두가 깨끗한 영인면을 만드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며, "무술년 한 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며 우리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설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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