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랑과 본죽 성남도촌점이 지원하는 본죽나눔 배달 준비를 하고 있다.
 
▲ 2018 본죽나눔 대상자가 죽을 배달 받은 후 웃고 있다.
 
▲ 2018 어르신 본죽나눔을 함께하는 본죽 성남도촌점

성남시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본죽(본아이에프), 본사랑에서 진행하는 2018년 상반기 어르신 본죽 나눔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한 어르신 본죽나눔 사업은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과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사)본사랑(이사장 최복이) 지원으로 2016년 17개 기관이 선정되어 7,248명, 2017년 20개 기관이 선정되어 7,300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높은 죽을 지원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2018 어르신 본죽나눔기관 선정으로 2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20주간, 매주 화요일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영양결핍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 20가구를 대상으로 본죽 성남도촌점(점장 김경아)과 본죽 나눔을 지원한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이번 2018 어르신 본죽나눔기관 선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돌봄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지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대상 재가서비스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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