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아내가 방송에 최초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배우 정만식 아내 린다전, 방송인 임백천 아내 김연주, 개그맨 서경석 아내 유다솜이 출연했다.
 
특히 서경석의 13세 연하 아내 유다솜은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다솜은 둘째 유산의 아픔을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다솜은 "둘째를 계획하자마자 아이가 생겼다. 그런데 잘 안됐다. 제가 학교 다닌다고 무리해서 아이를 잃었다. 제 탓이다. 너무 속상하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같은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경석은 "네 탓이 아니다"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유다솜은 여행지로 프랑스 파리를 선택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유다솜은 미술공부에 대한 미련이 남았고, 예술의 중심지인 파리에서 일탈을 즐기기로 했다.
 
<사진 출처 - SBS '싱글와이프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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