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석회의에서 김성환 협의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환, 곽명희)는 16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회의실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해 첫 연석회의를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지난해 새마을사업을 왕성하게 펼친 전 협의회장(박희성, 박연옥)과 전 부녀회 총무(정순복)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18년 한 해 동안추진할 계획들을 협의했다.
 

김성환·곽명희 회장은 “1년 계획을 잘 세워 모두가 신나고 즐겁게 봉사해서 누구나 봉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새마을이 앞장섰으면 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신창면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면의 역사는 여러분들의 봉사로 하나씩 채워진다.”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신창면 최고의 멋진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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